[목동영등포점 l 난소낭종] 2026-03-09 | Hit 17
난소낭종 한약
본문
20대후반 여성입니다.
한 달 전부터 배가 빵빵한 느낌, 골반통, 배뇨장애 등이
있어서 병원에서 검사 받았는데요, 난소낭종이라고 하네요.
호르몬제치료나 수술에는 부작용이 많다고 하는데,
난소낭종은 한의원에서 치료가 가능할까요?
한약을 먹으면 좋아질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인애한의원 목동영등포점 원장 임석우 한의사입니다.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에 난소낭종 진단을 받으시면 향후 임신 계획 등 신체 보존에 대한 고민도 많으므로 한약 치료에 대해 문의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난소낭종은 한의원에서 비수술적인 한약 치료를 통해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수술이나 호르몬제 치료의 부작용을 염려하시거나, 난소 조직을 최대한 보존하고 싶은 분들께 유의미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한의원에서는 단순히 증상만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난소낭종이 생긴 골반 내 환경을 개선하는 데 집중합니다.
우선은 어혈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골반 내 혈류 순환을 개선하여, 종양이 영양분을 공급받는 통로인 혈관신생(angiogenesis)을 억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한약 치료를 통해 난소낭종은 점차 크기가 줄어들며, 경우에 따라 자연적으로 소실되기도 합니다.
특히 난소낭종으로 한의원에 내원하는 분들에게 생리통이나 생리불순이 함께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경우에도 한약치료를 통해 자궁의 불규칙한 수축을 완화시키고, 지연된 배란을 도와 생리 주기를 정상 범위(약 25~35일)로 맞추는 것이 중요한 치료 과정입니다.
난소는 난자를 배란하고 호르몬을 분비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따라서 수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난소 손상이나 절제(부분 또는 전체)로 인한 난임 및 불임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로 종양을 제거하더라도 발생 환경이 개선되지 않으면 난소낭종은 재발의 위험이 남아 있습니다.
한약치료는 이러한 재발 방지를 위한 케어에도 효과적입니다.
난소낭종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크기가 커지면서 생리 기능에 영향을 주거나 하복통, 골반통 등을 유발합니다.
다만, 크기가 너무 크거나(약 5~10cm 이상), 위치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수술적 처치가 필요할 수도 있으므로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느끼시는 배가 빵빵한 느낌이나 골반통 등은 낭종이 성장하며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으니 한의원에서 오셔서 진료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