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점] 2020-09-24 | 조회수 : 622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 SBS '좋은아침' 출연! - <건강한 다이어트! 당과 이별하라①>
인애한의원 강남점 지은혜원장님께서
이날 좋은아침 주제는 <건강한 다이어트! 당과 이별하라> 였습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당 떨어진다', '당이 필요해' 라는 말을 많이 하시지요?
이는 신체능력이 저하되거나 균형 잡힌 생활이 되지 않았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지만, 한 편으로
내가 '당 중독' 이지 않을까 의심해봐야 하는 신호일 수도 있습니다!
밥을 먹다 배가 부르면 식욕 억제 호르몬이 분비되어
뇌에서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지만
설탕은 이 법칙이 통하지 않아 뇌에서 그만 먹으라는 신호를 보내지 않습니다.
뇌의 시냅스 활성에 문제가 생겨 뇌 세포 간의 신호전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인데요.
우리 몸은 자체적으로 설탕을 억제할 수 없게 됩니다.
<모르고 먹으면 당하는 당(糖)>
당은 우리 몸의 필수 에너지원 이지만 문제는 과다 섭취!
나도 모르는 사이 먹게 되는 당이 문제인데요.
당 섭취가 당 중독으로 이어지지 않게끔 조절이 필요합니다.
<당 중독을 조심하라!>
설탕중독이 심해지면 섭취하는 칼로리도 더 늘어나는 악순환이 반복되는데요.
결국 비만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혀의 감각이 달콤한 맛을 느끼는 순간부터 설탕은 우리 몸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요.
설탕은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키는 산을 생성하기 때문에
입안에 설탕이 머물러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충치가 생길 확률도 높아지는 사실 잊지마세요!
혀의 감각이 달콤한 맛을 느끼는 순간부터 설탕은 우리 몸을 공격하기 시작하는데요.
설탕은 치아 법랑질을 부식시키는 산을 생성하기 때문에
입안에 설탕이 머물러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충치가 생길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과도한 당 섭취는 인슐린과 호르몬 수치가 치솟아
혈당을 현저히 떨어뜨려 결국엔 피로와 짜증이 몰려오고, 두통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복통을 일으키고 때에 따라 속이 부글거리는 복부팽만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이 떨어져
면역 세포 기능이 저하되고 면역력 약화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피로, 두통, 복통까지 올 수 있는 당 섭취!
어떤 방법으로 줄일 수 있을지
<건강한 다이어트! 당과 이별하라②> 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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